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지금처럼 일반화되기 전 지역 정보의 일등공신은 벼룩시장이었습니다. 인터넷 정보가 활발해지면서 종이신문과 정보지가 많이 사라졌지만 사실 벼룩시장은 그대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비용이 많이 드는 종이 출판을 줄여 찾아보기 힘든 것뿐인데요, 대신 휴대폰이나 PC로 종이 신문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벼룩시장 신문 인터넷 보기 장점
벼룩시장은 뉴스보다 지역 정보, 구인구직 등의 기능이 큽니다. 종이 신문 발행을 감소해서 요즘엔 찾아보기 힘들지만, 휴대폰이나 PC를 사용하면 원하는 검색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하면 지나간 발행일자의 신문을 볼 수도 있으며, 작은 글씨는 확대해서 볼 수 있는 편리한 점도 있습니다. 휴대폰을 이용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검색할 수 있어 휴대가 간단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벼룩시장 종이신문 그대로 보기
인터넷 검색창에 벼룩시장을 치면 사이트를 바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첫 화면 국민일자리 벼룩시장에서 원하는 일자리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고, 원한다면 네이버나 카카오, 애플 등의 계정을 이용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벼룩시장은 지역별로 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신문지역판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지역별로 출판되는 벼룩시장 신문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페이지로, 세부 지역명 옆의 신문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신문 그대로 보기가 가능합니다.
날짜별로 발행된 신문 중 원하는 날짜 신문의 '신문보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e Book 형태의 신문이 나오는데요 상단 오른쪽의 ▶, ◀를 이용해서 한 페이지씩 넘기거나, 원하는 페이지를 적어서 바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작은 글씨 어려워하지 마세요. 클릭 한 번이면 페이지가 확대됩니다.
이용방법은 간단하지만 헷갈리신다면 상단 오른쪽 네모 안에 '도움말'이라고 적힌 것을 클릭하시면 사용방법이 나옵니다. 페이지 이동, 확대방법, 책갈피 기능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 아래의 '다른 책자보기'를 클릭하면 다른 발행일의 신문을 볼 수 있습니다.
눈에서 안 보여 사라진 줄 알았던 벼룩시장을 이제 인터넷 세상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깨알 같은 글씨를 손쉽게 확대해서 보고, 지난 날짜의 신문도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점 때문에 PC나 휴대폰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하루에도 수 만 건의 일자리 정보가 올라오는 벼룩시장에서 유용한 정보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