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은 더불어민주당에서 만든 위성 비례정당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26.69% 득표율을 보이며 총 14석을 확보했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당선자 명단을 살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당선자
더불어민주연합은 총 30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냈었는데요, 총선 개표 결과 26.69%의 득표율로 14석을 확보했습니다. 1번 서미화 후보부터 14번 정을호 후보까지 총 14명의 비례대표가 국회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1번 서미화 - 정당인
2번 위성락 - 정당인
3번 백승아 - 정당인
4번 임광현 - 세무사
5번 정혜경 - 정당인
6번 용혜인 - 국회의원
7번 오세희 - 더수빈스 대표
8번 박홍배 - 노동운동가
9번 강유정 - 대학교수
10번 한창민 - 정당인
11번 전종덕 - 간호사
12번 김윤 - 대학교수
13번 임미애 - 농업
14번 정을호 -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들의 직업이 다양한 면모를 보이는 이유는 여러 정당과 함께 연합 창당했기 때문입니다. 총 30명의 후보 중 득표율에 따라 14명이 당선 확정되어 국회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4석 확보
더불어민주연합은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위성 정당으로 진보당, 새진보연합, 시민사회 등과 함께 창당하였습니다.
때문에 총 14명의 당선자 중에는 시민사회, 진보당, 새진보연합 소속 후보자도 있는데요, 총선 후에는 원래 소속 정당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21대 총선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 역시 더불어민주당으로 흡수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당선자 명단을 살펴봤습니다. 지민비조, 즉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을 찍자는 말로 득표율이 낮아졌을 수도 있습니다만, 야권인 것은 동일합니다. 당선인들은 각자 소속 정당으로 복귀하여 활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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